피규어2 플레이모빌 70139 작년 플레이모빌 더무비와 함께 상품으로 출시한 미니 피규어 시리즈.애니메이션을 보지는 않았지만,콘텐츠와는 상관없이 컨셉만으로도 추분히 갖고 싶은 피규어가 있었으니,그것은 플레이모빌.(물론 개인적 기준.ㅋ) 플레이모빌 더 무비시리즈는 2탄까지 나왔는데 1탄에서도 원하는 것을 다 갖지 못했다.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1탄에서 보면 갖고 싶은 것이 어떤 것인가?아 그러고 보니 1탄 오픈기를 안올렸군. 조만간 공개해야겠다. 여기까지가 1탄, 아래부터가 2탄이다.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라 그런지 각각개성도 있고,탐나는 아이템을 하나씩 들고 있거나 입고 있다. 좋아좋아~ 그렇다면 나는 2탄에서 무엇이 나왔을까나?푸후 개인적으로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가 나왔다.미쳤다 정말 미치게 귀엽다... 2020. 3. 8. 월레스 앤 그로밋_아드만 애니메이션 전 작년 초에 부암동에 가족들이 나들이 갔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서울 미술관. 월레스 앤 그로밋이 눈에 띄었고, 오래전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기억이 났다. 사실, 성격상 대사도 없이 움직임도 답답하게 느껴져서 즐겨 보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영상 내에서 보이는 미니어쳐 소품들이 탐이 났었다. 실제 대학 졸업 후 클레이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면접도 보았으나, 최종 연봉을 듣고, 가질 못했다. 열정으로도 어려웠던 선택이였다. 가끔 생각한다. 그때 그 곳이 나의 첫 직장이였으면 지금 인생이 바뀌었을까 하고. 어차피 이렇게, 저렇게 해도 지금과 비슷했을거 같긴 하지만.. 본론으로, 전시장에는 애니메이션에 디오라마 전시와 함께 사진을 찍어가라는 너무나 매력적인 조형물들이 많이.. 2020.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