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20주년 한정판

브라이스 인형 20주년 한정판.

벌써 20주년이라니. 처음 봤을 때가 거의 시작이었구나.. (몰라봤다.. 그때부터 모을걸...ㅠㅠ )

우아한 골드골드한 패키지 디자인.

고민하다가 구매했던 롱잉 같은 경우는 추첨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종종 한정판들은 응모 후 당첨이 되어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돈이 한두 푼도 아닌데,

그마저도 기회가 없으면 들일수 없다니..ㅠㅠ

그래서, 매니아들로 부터 선호 있는 아이들은 구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자동으로 프리미엄이 붙어지더라.

이아이는 어떨지...우선 난 응모해보았다.

사실 응모해서 당첨이 되는지 궁금함. ㅋㅋ 하지만 당첨이 되어도 참으로 걱정인 건.

이아이 가격.... 한정판이라 그런가.. 왕관 때문인가?? 드레스 소요량 때문인가!!

아니지.. 20주년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의 부담을 갖고 열일한 디자이너들을 생각해줘야지..;; (하지만 비싸. ㅜㅜ)

보통은 품절이 금방 되는데, 출시된 지 제법 오래되었는데도 판매가 되고 있는 애들도 있다. (나의 롱잉..ㅠㅠ)

짙은 헤어 컬러와 피부색, 너무 매력적이며, 윗입술이 살짝 도톰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예쁜 건가?

브라이스는 그런 점이 매력 있다. 약간의 칼라 변화만으로도 분위기가 무한대로 바뀌는 것이..

블루 칼라도 눈이 부시네. 포인터 포인트~

당첨이 되어도 문제이지만, ㅋㅋㅋ 누가 당첨은 시켜주나..??

표는 7월 12일에 나온다.

응모해서 당첨된 적이 없지만.. 후후. 일단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사진을 보며 글을 쓰니..

뭐지.. 역시.. 더 간절해지는군... 그래.. 돈은... 나중에 생각하자.

아, 아직 쥬니문에서 구매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도전했으면 좋겠다.

국내 씽크**에서 판매하기도 하지만, 신상품마다 다 판매를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쥬니문에서 직구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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